인비져블맨

 

 

 

 

 

 

 

투명인간, 한때 SF였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투명망토가 발명되는 시대, 공포감이 충만한 스릴러가

되어 돌아왔다

 

한적한 바닷가의 외진 저택, 유리창과 철문으로 된

멋진 뷰와 웅장하리만큼 긴장감 넘치는 음향,

두둔이 돌아갈만큼 공포에 가득한 주인공의 연기덕에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흥미진진하다

 

어벤져스 수준의 밀착 투명슈트를 입었지만 보이지않는

존재로부터 스토킹을 당하는 여자, 가장 가까운 이들이

눈앞에서 희생되고 살인 무기는 어느새 본인의 손에

들려져있다

 

천재과학자의 광기 가득한 집착, 변호사 동생의 추종,

정신병자로 몰린 여자와 그를 돕는 주변 사람들

 

심플한 구조지만 음향과 공포스런 연기만으로도

쫄깃한 스릴감이 넘치는 영화다

 

줄거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