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비밀정보원/인더프리즌

s-_-s 2020. 4. 15. 06:34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대기업도 아니면서 지원금 신청도 못하고

폭망해가는 곳중 하나가 (멀티)영화관이다

 

관객이 급감하다보니 개봉 예정이던 영화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상영횟수를 줄이고 특히 조조영화를 아예 없앤

극장도 있다

 

주로 주말에 조조 영화를 즐기던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수 없다

 

인근 메가박스와 CGV의 조조 상영관이 없어서 할수없이

용산 CGV까지 갔다

 

워낙 넓은 공간인데다 최근 D7/시네마 맛집까지 오픈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거의 없는것을 보니 왠지

걱정이 된다

 

영화를 본후 맛집 중한곳인 장사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길에 덕자네 방앗간을 갔는데 코로나 여파로 퍼시픽

건물이 통째로 폐쇄 중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코로나로 불안하게 지내야할지 ~

 

범죄스릴러인 '비밀정보원'은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기

위해 FBI의 비밀첩보원으로 잠입한 코슬로가 경찰 살인

사간에 연루되면서 FBI로 부터 배신당하고 가족마져

마약조직에 위협을 당하게되면서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니 실컷 이용만하고 가차없이

배신하는 것은 마약조직이나 연방경찰 조직이나

매한가지다

 

줄거리

세력을 확장하고 감옥에서 마약 독점을 꿈꾸는 마약 카르텔, 수 년간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작전을 벌여 온 FBI, 마약 잠입 수사 중 발생한 동료의 죽음을 쫓는 경찰.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 조직 속, FBI의 비밀정보원 ‘코슬로’는 이들에게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