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s 2012. 10. 1. 21:22

 

상암 CGV에 영화보러갔다가 하늘 공원에 올라갔다.

예년처럼 키보다 높이자란 억새풀이 벌판을 이루고 있었다.

 

해질무렵이라..분위기가 좋았지만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위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도 참 멋지다..

 

'높고.외롭고. 쓸쓸한'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