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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9. 22:40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daum 영화소개-
생각했던 것보다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재미도 그저그런... 특별할 것없는 소년들의 성장기랄까. 정말 머릿속에 성적인 상상만 가득할까 싶을만큼 유난히 성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다소 거슬리고, 김우빈의 기럭지가 돋보이는 장면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