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제목만으로도 믿고 보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갖게되는 배우 톰크루즈.

2011년 고스트프로토콜에서 버즈두바이의 고공벽타기와 모래바람씬이 워낙 강력해서

이번에는 그 이상의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

 

4편만은 못하지만, 첫장면 비행기를 올라타는 장면과 오토바이 추격씬, 그리고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중 조명기구 위에서 벌어지는 격투 씬이 볼만하다.

 

형제보다 더 끈끈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네명의 조직원과 여전사 엘사의

액션도 볼거리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daum 영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