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관객들의 악평에 비해 직접 보니 꽤 잘 만든 영화다

역사적인 내용도 알수있고 쫒고 쫒기는 액션이나

전투장면, 긴장되는 스릴감 등 영화적인 재미도 있다

 

공교롭게도 일부 정치가들의 자녀가 출연했다는 것이

악평 일색의 이유였던 것일까

혹은 맥아더에 대한 근거없는 미화나, 일부 대사중

손이 오그라드는 애국적인 발언이 거슬린 것일까

 

한효주,이병헌 등 사적인 이유로 애써만든 영화까지

폄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배우는 연기로 영화는

작품성으로 해결하는것이 최선인것 같다

 

잘 모르면서도 왠지 익숙했던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좀더 상세한 내용과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