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터키 이스탐불.....

현학적인 코드로 기득찬 시나리오도 흥미롭지만

고색창연한 배경이 참 아름답다

 

영화속에서는 실제로 여행지에 가도 올라갈 수 없는

성당의 꼭대기에 올라가기도하고 출입이 금지된

성당 내부와 박물관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실제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페르노는 '지옥'이라는 뜻으로 영화에서는 단테가

묘사한 지옥을 보티첼리가 그린 지옥의 지도를 의미한다

 

기억을 잃은채 피렌체병원에서 깨어난 하버드대학

랭던교수는 주치의 시에나의 도움으로 주머니에

들어있던 인장의 비밀을 풀어가던 중 지옥의 지도에

슴겨진 비밀코드를 풀기위해 단테 전문가인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환각과 환청을 통해 80억 인류의 반을 바이러스를

퍼뜨려 저거하려는 천재과힉자 조브리스트의 음모를

알게되고 이를 저지하기위해 바이러스기 숨겨진 곳을

찾아 비밀 코드를 풀어나간다

 

서서히 드러나는 조브레스트의 계획과 시에나의 정체

그라고 조브레스트를 돕던 정체불명의 단체와 그를

저지하려는 세계보건기구의 추격전등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긴장감을 더한다

 

남의블로그: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3부작 촬영장소

http://m.blog.naver.com/cine_play/22084213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