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s 2017. 1. 26. 16:14

 

 

 

 

 

 

 

 

나탈리 포트만, 칭찬일색이다

재키의 모든것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호평,

 

재키의 외모 밖에는 아는게 없지만 말투,행동 등이

평소 나탈리포트만과 다른것을 보면 재키의 일거수

일투족을 그대로 재현하려 노력한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재키의 진정성을 느끼고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하기 보다는 카메리를 의식하는 표정,

태도, 언어 등이 인위적이고 작위적이라 마치

연예인들처럼 이미지를 만들어낸것 같았다

 

실제로 재키는 인터뷰에서 실제와 이미지에 관해

유사한 내용을 말하기도 했다

 

감독의 의도는 무엇이엇을까가 궁금하다

캐네디의 급작스런 죽음과 관련해서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것은 재키에 관한 진실이었을까

혹은 그 반대였을까

 

실제 재키에 관해 아는것이 외모뿐이라 배우의

말투나 입 모양이 어색했지만 나탈리포트만의

연기는 칭찬을 많이 받았고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의상이나 배경 셋팅 또한 훌륭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