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ᆞ골든서클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는것 같다.

007시리즈가 액션을 기본으로 자동차 같은

하드웨어의 악세서리로 재미를 더했다면

최근 킹스맨이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기발한 소품이나 무기를 통해서 과학기술의

미래ᆞ기발함까지 보여 준다

 

전편의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영화를 이해

하거나 재미있게 보는데는 지장이없다

 

역대 악의 세력 중 가장 잔인한 포피구룹의

CEO, 그녀는 마약판매를 합법하 하기 위해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마약을 유통시키고

해독제를 빌미로 미국대통령과 거래한다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척, 포피의 거래에

응하는척 언론플레이를 하지만 미국대통령은

이번기회에 불법행위를 한 마약쟁이들을

처리하고 마약상까지 소탕하려는 속셈 이다

 

킹스맨 그룹은 두쪽의 속셈을 알았지만

행동 개시 전에 포피의 공격을 당해거의

전멸하고 살아남은 애그시와 멀린만 미국

양주회사 스테이츠맨이 있는 캔터키주로

이동한다

 

킹스맨 본거지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양복점에서 양주회사로 옮겨지는 순간이다

 

죽은줄 알았던 해리의 생존과 기억상실증,

멀린의 희생으로 포핀의 아지트 습격.

존덴버의 노래 컨트리로드와 엘튼 존의

활약, 분쇄기의 끔찍한 장면과 로봇개의

습격등이 인상적인 장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