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s 2018. 9. 1. 20:34

 

 

 

 

 

 

제목이 잘못 된것 같다

돈이 많은 부자면 상류인가

영화속 주인공들의 사는 모습은 상류는 커녕 졸부의

비루한 삶과 다르지않다

 

변호사와 교수 쯤은 돈과 권력 앞에서 시녀가 되고

'부자들의 돈은 결코 담을 넘지 않는다'

 

예술을 빙자하여 탈세와 돈세탁을 하는 재벌들,

조폭과 야합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인들,

그들에게 영합해서 정치적 야망을 꿈꾸는 교수,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욕망을 채우려는 자,

 

너무 뻔한 스토리라 식상하고 내용도 불쾌하다

극장에서 상영해도 될까싶게 야하고 자극적인

성행위 장면들이 입소문을타고 관객을 모으지

않을까

 

오랫만의 수애는 여전히 예쁘고 미소도 아름답지만

옆모습은 나이를 숨길 수 없는지 다소 경직되 보인다

 

줄거리: 네이버 영화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