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s 2019. 3. 29. 21:01

 

 

 

 

 

 

 

 

디즈니는 왠만하면 즐겁다

왜냐하면 선한 편이 이기는 해피앤딩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문화적 코드에 선악이 따로없지만 디즈니는

여전히 권선징악의 고전적인 코드가 유효하다

 

동화책으로만 봤었던 덤보, 실사영화로도 충분히

귀엽고 신기하고 잠시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세상일이 그렇게 쉬우면 얼마나 좋으련만 아마도

현실의 반대라서 여전히 꿈과 사랑을 주는 디즈니일

것이다

 

한때 동물서커스가 유행했으나 요즘은 학대논란으로

실제로는 보기 힘든 곡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습하고 고통속에서 훈련받을것인가를 생각하면

잘된 일이고 요즘은 동물서커스 말고도 재미있는 쇼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졌다

 

줄거리 :네이버영화

몸보다 훨씬 큰 귀를 가지고 태어나,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서커스단의 웃음거리가 된 ‘덤보’. 어느 날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콜린 파렐)’와 그의 아이들, 밀리와 조가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능한 사업가 ‘반데비어(마이클 키튼)’가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다. 매력적인 공중 곡예사 ‘콜레트(에바 그린)’와 함께 하늘을 날게 된 ‘덤보’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쇼를 둘러싼 어둠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