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존윅3ㆍ파라베룸

s-_-s 2019. 6. 30. 23:23

 

 

 

 

 

 

 

 

☆시 비스 파켐, 파라 벨룸

(라틴어: Si vis pacem, para bellum)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뜻

 

2편빼고 1펀만 봤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아는데는

별지장이 없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스토리가 아니고 액션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내 때문에 조직을 탈퇴했지만 아내가 병으로 죽고

유일한 희망이었던 개마져 살해 당하자 존윅은

조직의 룰을 어기고 처절한 복수를 감행한다

 

1편의 스토리가 나름 아련해서 3편을 보게 되었지만

3편은 멋진 비쥬얼을 배경으로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

뿐이다

 

과연 결국 똑같은 암살자들의 죽고죽이는 무지막지한

장면들이 인간에게 어떤 카타르시스를 준다는걸까

 

이제는 50대 후반으로 접어든 키아누리브스의 무거운

액션이 과연 존윅4에서도 폭발적인 카리스마가

통할 수 있을까

 

멋진 캐릭터일수록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적당할때 멈춤으로써 전설로 남는것이 더 나을수가

있다

 

줄거리/네이버 영화

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데… 출구는 없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