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양화진성당 뜰 주변

 

 

 

 

 

 

 

 

 

 

 

여기 저기 꽃소식

코로나로 움추러든 마음과 달리 봄은 이미 성큼 가깝다

 

'사회적 거리두기'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젊은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수상스키를 즐기고 카페를 가득 채운다

심지어 클럽에서 밤새 춤추고 즐기는 이들도 있단다

 

젊으니까 감기처럼 지날수도 있겠지만 자가면역이

지나치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데 다들 '설마 내가 걸리겠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어른들이 '혹시 내가 걸릴수도~'라며 잔뜩 움추러든

모습과는 다른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