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28

티스토리, 달라졌네

10월, 티스토리를 그만둘 즈음에는 모바일에서 쓰기, 수정, 사진, 동영상 올리기 등 모든것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쉽고 편리해졌다 심지어 글목록에서 옆으로 밀어 공개여부를 변경하는 기능까지!! (밀어서 이동하는 기능은 과하게 민감해서 살짝만 건드려도 다른 페이지나 목록이 되기도 한다 과유불급ㅠ) pc기반을 고집하더니 모바일 기반으로 바뀐건가?? 진작 개선했으면 티스토리로 계속 썼을텐데...^^ ☆요즘 재미붙인 모카포트 새제품 뉴브리카는 기존의 익스프레스에 비해 외관이 견고하고 크레마가 풍부하지만 뚜껑이 없어서인지 불조절을 잘 못하면 끓어 넘치는 불편함이 있다 여러번 실패후 성공, 약한 불로 끓이다가 대체로 4분~ 4:30초 쯤 칙소리와 함께 추출이 시작되면 미리 불을 꺼야 넘치지 않는다=>가장 확실한 방법..

뒤끝을 남기고 떠남 (2008~2022 1010 종료)

Daum의 블로그=>티스토리로 강제 전환 이후 황당한 조치를 두번이나 당했다 티토리로 강제 전환되는 과정에서 나같은 친구공개의 글들은 무조건 비공개로 변경되었는데, 영화 카테고리의 글1773개를 한페이지(15개)씩 공개로 바꾸는 과정에서 청소년 유해정보가 포함된 사진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전 경고도, 소명할 기회도 없이 다짜고짜 처음에는 1주일, 두번째는 한달간 로그인 불가 상태가 된다 (알고보니 첫번째는 영화 에곤쉴레, 두번째는 거장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그레이트 뷰티에 올린 사진 중 전라나 반라의 사진이 포함 되었단다) 더 웃긴 것은 그 사진들의 출처가 2017년, 2014년 daum 영화에 소개된 스틸사진이란 점이다 당시에도 지금처럼 블라인드로 처리된 사진이라면 퍼오기는 커녕 구경도 못했을 것..

티스토리/이용제한 조치(10/1~10/7)

청소년 유해 정보를 게시했다는 사유로 일주일간 로그인 제한 조치를 당했다 티스토리로 전환 후 이것저것 탐색하면서 숙지해야 하는 기간인데 첫 인사 치고 가혹한 선물(?)이다 그렇지 않아도 낯선 티스토리인데 더 정 떨어지는 기분, 다이어리 5,736개를 포함, 12,321개 기억들이 아니라면 미련없이 블로그 뿐아니라 DAUM을 접었을 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7일이 지났다 청소년 유해 정보로 이용정지 당한 이유는 2017년도에 블로그에 썼던 에곤쉴레 영화 리뷰 때문인데 참고로 올린 사진이 문제란다 평생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일한 내가 청소년 유해정보를 게시해서 이용제한 조치를 당하다니 ㅠ 살다보니 별일 다 겪는다 이용제한 해제 후 내가 쓴글을 확인해보니 2017년 당시 Daum영화 소..

티스토리 시작

2022 0928 티스토리로 강제 전환을 마쳤다 티스토리는 공개/비공개 둘중 하나라 친구공개였던 내 블로그는 카테고리는 물론 12,380 여개의 하위 글이 모두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카테고리를 공개로 변경했기 때문에 누군가 내 티스토리에 방문하면 글은 안보이고 각 카테고리(0)만 보인다 (내 글을 보려면 관리자 모드에서 공개로 전환하면 된다 초상권, 사적정보가 있는 카테고리들은 계속 비공개일것 같고 익숙해지면 영화, 책 카테고리 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 오랜기간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블로그라 삭제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는 어렵다 샘플로 공개한 두개의 글은 블로그 강제 폐지와 티스토리 전환에 대한 내용이다(시작하자 마자 이용제한 조치 당한 글 추가) 다른 글들은 비공개 상태로 계속 지속하다 필요시에 일시..

Daum 블로그 유감/T스토리 이전

처음이 아니다 2008년도까지 싸이월드 짝퉁 같은 다음 플래닛을 운영하다가 네이버 블로그가 잘나가니 다음 블로그를 만들어 강제 이전시켰다 아무리 공짜 서비스라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횡포로 느껴진다 수년간의 기록, 사진, 추억들이 담긴 블로그, 폐지할수도, 안할수도 없으니 티스토리로 이전해야겠지만 공개 혹은 비공개 뿐이고, 몇명 안되는친구공개는없어진단다 아무리 좋아진다한들 익숙함 보다 편리한 기능은 없다 여튼 이번주까지 내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이전 될것이고 9월말, 다음 블로그는 사라진다 아래/ 블로그 폐지=>티스토리 강제 전환 공지글 내 블로그 카테고리 캡쳐 사진 ☆내블로그 카테고리 화면 캡쳐☆

걷기 좋은 곳 by BMW

☆서울 산책지/대중교통1 https://youtu.be/-JoLa8_eIeo 용산가족공원/박물관 양재시민의숲 용양봉저정 공원*=>노들섬 인왕산길=>청운문학도서관 윤동주문학관 부암동/백사실계곡 홍제천/안산자락길 연희숲 월드컵공원/평화,하늘,노을공원 낙산공원/성벽길~동대문, 벽화마을 남산/둘레길, 서울타워 추가 경의선숲길/공덕~연트럴파크 이촌한강공원(미류나무길) 선유도/한강변 안산자락길 ☆대중교통으로 가는 서울여행 2 https://youtu.be/z3KHoHQ1Lsk 길동 생태공원 /창포원 /올림픽공원/ 서울숲/ 북서울의꿈/ 봉수대 공원 ☆가을 산책지 9곳 https://youtu.be/D4OGE77NKDY 길상사 /물의정원/다산생태공원/ 두물머리/ 양주 나리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

월드컵 공원, 여름의 끝자락

날씨 탓인가 오늘은 살짝 우울감, 세라토닌 부족 혹은 센티멘탈 모드 두달만에 걷기 시작, 작년처럼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수 있을까 오늘은 한강변을 걸어 월드컵 공원에 갔다 강변 미류나무들이 부쩍 자랐다 오랫만의 공원은 여전히 이름처럼 평화롭다 풀깎기를 했는지 주변이 깔끔하다 우리들의 세컨하우스 주변도 깨끗하지만 쉴 수 있는 의자, 테이블을 모두 없애서 아쉽다 아마도 옹기종기 모여 얘기나누거나 음식을 먹는것을 방지하기 의한 조치인것 같다 가까이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어서 감사하다 ☆ 하늘공원의 여름은 어떤 풍경일까, 주로 억새 축제 무렵에만 가봐서 여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290여개의 계단을 올라 하늘공원 도착, 서늘한 바람이 불어 걷기가 수월하다 초입은 작년과 마친가지로 댑싸리를 심었다 연두빛 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