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etflix..

넷플릭스/콜

s-_-s 2020. 11. 29. 21:12


사냥의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영화관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다

이미 영화 동감을 시작으로 시그널, 더폰 등 시간과 공간의 차원 이동을 주제로한 작품품들을 봐온터라 같은 공간에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콜이 그닥 새롭지는 않지만 전작과 달리 과거의 변경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현재가 통째로 바뀌는 설정은 좀더 섬뜻하다
또한 현재와 과거의 사람이 겹치는 시간이 존재하다보니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점도 스릴을 더한다

넷플릭스의 빛과 그림자 기사
http://naver.me/GnVpDGHy

소개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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