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 내내 비오고 어제는 흐리고~
오늘은 한강변 걷다가 월드컵 공원으로 갔다
아직은 바람도 선선하고 걸을만 하다
평화의 공원을 가로질러 하늘공원 아랫 길로,
난지천 공원의 유채꽃밭을 찾아서 걷고 또 걸었다
드디어 유채꽃밭!!
서래섬에 비하면 규모는 훨씬 작고 주말에 내린 빗줄기에 쓰러진 줄기가 많아서 아쉽지만, 주변에 나무가 많고 쉴 수있는 벤치도 있어서 나름 분위기가 좋다
오후의 햇살에 빛나는 노란 꽃밭, 연두빛 잎새들, 짙은 초록의 산 그림자~이토록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라니!!
굳이 멀리 안가도 가까운 곳에 공원과 산, 강이 있어서 좋다
☆오늘의 코스
오츠/달달한 아인슈페너 한잔
상수 뒷길/중부화력발전소 공원
합정동/수수책방/드로잉 전시
양화진 한강변/홍제천입구
월드컵 공원/평화의 공원/난지천 공원
7011번 버스타고 귀가
133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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