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하고 유치하다
영화가 아니라 코미디 연극 한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만큼 시나리오가 연극대사 같았는데 남의 리뷰를 보니 원래 브로드웨이 연극으로 공연되었던 작품이란다
환타지 코미디가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마술사인 영매에 의해 죽은 전처가 등장하고 사사건건 나타나 사고를 치는 상황이 전혀 웃기지 않고 재미도 없었다
게다가 뒷부분의, 남편의 이기심을 비난하는 죽은 아내들의 워맨스는 또 뭔지~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쥬디덴치의 노인모습을 보니 세월이 무상하다 하얀 절벽 부근의 꽃과 풀이 많은 장면도 멋지다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whdgus1407/222402413086
소개
뮤즈였던 전처 ’엘비라’의 죽음 이후 슬럼프에 빠진 작가 ‘찰스’는 영감을 얻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 ‘루스’와 함께 심령술사 ‘마담 아카티’를 찾아가 강령회를 제안한다 ‘마담 아카티’의 진지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다들 코웃음 쳤지만 그 날 밤, ‘찰스’ 앞에 죽은 ‘엘비라’가 나타나는데… 목숨 건 살벌한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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