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들렀을때 공사로 정신없었는데
단청도, 길도 새로 칠하고 닦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수덕사에서 볼만한 것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낡은 대웅전 뿐인것 같다.
.p.s
함께간 민에 의하면 옹기들이 지금
'무궁화 꽃이 피었슴돠'란 놀이중이란다...
나이들어도 녹슬지않는 그 기발함이라니~!!!
지난번 들렀을때 공사로 정신없었는데
단청도, 길도 새로 칠하고 닦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수덕사에서 볼만한 것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낡은 대웅전 뿐인것 같다.
.p.s
함께간 민에 의하면 옹기들이 지금
'무궁화 꽃이 피었슴돠'란 놀이중이란다...
나이들어도 녹슬지않는 그 기발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