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눈이 온다더니.
어찌나 하늘이 쾌청한지 눈이부시다.
멀리 눈덮인 설악을 보며 달리다
가진항에 도착,
알려지지 않은 조그만 항구인데다
온통 눈에 덮여 더욱 조용한 곳이었다.
6kg넘는 거대한 자연산광어와
물회를 먹었다.
좀 전까지 퍼덕거리던 광어가
접시에 담겨오니 미안하기도 했지만..
엄청, 맛이 좋았다.
p.s
마지막 사진 클릭^^
'★..일상 > ♣..attr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쌍리 매화마을 (0) | 2010.03.29 |
---|---|
매화마을 가는길... (0) | 2010.03.29 |
등대, red and white (0) | 2010.02.20 |
예술 혹은 외설 (0) | 2010.02.20 |
폭설 (0) | 201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