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2011. 02. 24.

 

올만에 들른 인사동길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낮에 놀러다니는 이들이 참 많기도 하다.

 

'툇마루'에서 밥먹고.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대추차 마시고..

-도자기 공방이 옆에 있어서 예쁜 생활자기,

 소품들을 카페에서 사용중이다.

 

수다떨다가 보니 그냥 가기 아쉬워서

'레아'에 들렀는데 에스프레소 잔을 비롯해

앙징맞은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8년 썼다는 일본노리다께 에스프레소잔은

득템하지 못하고..

고양이 각접시만 살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