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그레이스 켈리 Grace Kelly 회고전

s-_-s 2019. 5. 31. 08:19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레이스켈리 회고전으로

4편의 영화를 무료상영한다

 

4회 모두 신청했지만 가장 보고싶었던 첫번째 상영작

'나는 결백하다'는 이심 친구들 모임과 겹쳐서 못갔다

-밥대신 영화지만 친구 대신 영화는 때로 아니다

 

5/31 이창, 6/11 하이눈, 6/18 상류사회가 남았고

6/7은 부케만들기 예정이다

 

5월에는 여러가지 행사와 모임 등으로 유난히

분주했는데 6월에도 연중행사인 6/1중딩동창

6/4 성심동창 모임을 시작으로

6/5 김정원 브람스콘서트, 6/11 4차산업 특강,

6/25~27 밀양 여행 등이 대기중이다

 

그외에도 틈틈이 약속과 모임이 생기겠지만

중요한것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는 일이다

 

☆이창 1954

거장 알프레드히치콕 감독 작품

화면은 올드하지만 연극셋트장 같은 기법은 현대적이다

다리골절로 휠체어에 앉아 종일 다른 집들을 엿보다가

앞집 남자가 아내를 살인했다고 의심하게 되면서

코믹하게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네이버영화 줄거리

사진작가 제프는 카레이싱 촬영 도중 다리를 다쳐 휠체어에 의지한 채 자신의 방에서 무료하게 지낸다. 그는 카메라 렌즈로 주변 이웃들을 훔쳐보기 시작한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 미녀 무용수, 슬픈 표정으로 혼자 지내는 미스 고독, 병든 아내와 남편 등 주변의 평범한 이웃을 관찰하던 중, 제프는 어느 집의 병든 아내와 남편이 심하게 다투는 모습을 목격한다. 제프는 남편이 커다란 가방을 들고 집을 들락거린 이후 그 부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의심을 품는다. 더구나 톱과 칼을 만지작거리고, 화단을 파헤치던 강아지에게 신경질을 내는 남편의 모습은 제프의 의심을 더욱 부채질한다. 제프는 연인 리사와 간호사 스텔라의 도움을 받아 부부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알프레드 히치콕 Alfred Hitchcock 감독

그레이스 켈리 Grace Kelly 주연

 

☆하이눈 1954

오래된 흑백필름에 상영관 스크린과 의자도 불편한

환경이었지만 집중해서보니 그런것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다

 

게리쿠퍼의 젠틀한 모습도 멋지고 촌스럽지만 총잡이들의

올드한 스타일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신부인 그레이스케리의 우아함과 단호하고 용기있는

캐릭터도 좋았다

 

다만 스토리상으로 게리쿠퍼가 조용히 떠나는 것이

마을의 평화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건지

다시 돌아와서 수많은 살상을 히는 것이 옳았던

선택인지는 생각해볼 여지가있다

 

줄거리/

1870년 서부의 작은 마을 헤이드리빌의 어느 일요일 아침, 세 명의 무법자들이 마을 역에서 서성거리며 시계를 본다. 이들의 보스 프랭크 밀러(이안 맥도날드 분)가 탄 기차가 12시 정오에 도착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 이날은 헤이들리빌 마을의 보안관 윌 케인(게리 쿠퍼 분)은 이제 5년 임기의 보안관직을 은퇴하여 아름다운 신부 에이미(그레이스 켈리 분)와 결혼식을 올리고 마을을 떠나려하는 날인데, 바로 5년 전 그에게 체포되어 투옥된 밀러가 복수를 하러오고 있는 중인 것. 이미 보안관직을 사임한 윌에게 더 이상의 책임은 없지만, 그는 밀러가 마을에 큰 피해를 줄 것을 알기에 고뇌에 빠지는데.

 

프레드 진네만 Fred Zinnemann감독

게리 쿠퍼 Gary Cooper 주연

 

6/18

☆상류상회 1957

/빙그로스비 ㆍ프랭크시나트라 ㆍ루이 암스트롱

영화 필라델피아 이야기 1970 리메이크 작품

 

뉴포트 대부호의 큰딸 재혼식을 앞두고 취재온

스파이잡지 기자/전남편/예비남편을 둘러싼 해프닝을

코믹하고 럭셔리하게 보여준다

 

특히 그레이스케리의 우아함과 미모가 가장 돋보인

영화인것같다

 

드레스와 수영복 등 지금 입어도 충분히 멋스럽고

아름다운 의상이 돋보인다

 

루이암스트롱의 연주, 빙그로스비와 부르는 노래도

인상적이다

 

프랭크시나트라 빙그로스비의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구분이 어렵다 당대에는 그런 얼굴이 대세욌나보다

 

반백년도 더 지난 영화인데도 그 화려함이 압도적이다

 

☆뮤지컬영화

https://m.blog.naver.com/heechang95/100055227994

https://m.blog.naver.com/ashleydude/110145061794

https://m.blog.naver.com/hyanggi8903/221132172600

'★...영화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0) 2019.06.03
기생충  (0) 2019.06.01
악인전  (0) 2019.05.19
어벤져스ㆍ엔딩게임  (0) 2019.04.26
안도 타다오  (0)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