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ook

아트인문학 여행/파리/김태진

s-_-s 2019. 10. 8. 16:32

 

 

 

 

 

 

 

 

 

 

 

 

 

 

 

 

 

 

 

 

다시 빌렸다

가기전에 읽었다면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책

 

빵없으면 케이크는 마리앙또아네뜨가 아니라

루이14세 왕비 테레즈가 말한것!

 

1650년대 파리예술은 이탈리아를 따라가기 위해

아카데미 설립과 유학 등을 통해서 라파엘로 루벤스

같은 화풍을 따랐고 르브륑 다비드 앵그르같은

신고전주의 계보로 발전한다(선을 그리고 칠함)

 

이에비해 제리교의 영향을 받은 낭만주의 드라크루와는

좀더 격하고 감정적으로 색을 인접시켜 형태를 완성

한다 /과거와 현대미술의 접점, 변화의 시작

 

사실주의 쿠르베는 미화하거나 감정이 아닌 일상

그대로를 그린다 그랑팔레 전시에 최대를 받지 못해서

그 앞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연다

 

전시회에서 떨어진 화가들을 모아서 낙선전을 열었는데

특히 마네의 풀밭에서의 오찬이 '뻔뻔스럽다'는 혹평

마네는 스페인의 벨라스커스의 영향받음

 

1부

/르브륑과 루이 14세 베르사이유

베르사이유구궁과 정원을 만든 루이 14세의 스토리

 

루이13세의 아들이 아니라 스페인공주였던 왕비와

심복 마지랭의 혼외자식이라는 소문

평생 컴플렉스 불신

 

5살에 왕이되자 재상 마자랭이 왕권정치를 하다가

프롱드의 난으로 도망감

어린시절 유약했던 왕세자가 15세에 권력자로 등극

강한왕은 스스로 영웅, 알렉산더로 거듭남

 

검찰총장이자 실세인 푸케가 보르 비콩트 저택을 짓자

꾀를써서 그를 축출하고 그의 저택을 잊을만큼 화려한

'세상에 없는 궁전'을 짓기로함

 

궁의 중심테마는 태양의 신 아폴론

푸생의 제자 르브륑은 왕의 미덕을 찬양하는 그림으로

총애를 얻음 베르사이유 거울의방 그림은 왕 자신의

일대기임

 

불신이 깊어서 신하들을 일일이 감시함

162cm 단신을 가발과 굽신발로 캄프라치

말년에 식탐 때문에 각종 성인병으로 사망

 

아들과 손자는 의문의 죽음

/5살의 증손자가 루이 15세 대를 이음

 

예술은 고전주의에서 로코코시대로~

와토, 부세, 프리고나르 활약

이탈리아 예술 알기 위해 아카데미 설립

 

☆다비드와 나폴레옹

콩코드 광장에서 루이 16세와 마리 앙또가 사형됨

튀일리 정원 끝의 카루젤 개선문

나폴레옹이 집권함

 

현실은 노새타고 알프스건넜지만 다비드는 말타고

위풍당당 나폴레옹으로 그림/이후 다비드가 담당

 

☆루이16세 즉위 때 다비드는 25살

5번째만에 로마대상 수상

실제보다 영웅으로 그려서 만족감을 줌

 

☆다비드 나폴레옹의 사람이 되다

나폴레옹과 흥망을 함께함

패전으로 벨기에 갔으나 사후 커다란 심장만 파리에

묻힘

 

루브르 드농관 나폴레옹의 대관식 맞은편 벽에

자신의 그림을 마주한 다비드의 초상이 있음

 

☆도시가 바뀌고 기차가 달린다

나폴레옹3세의 도시개혁

파리를 아름답게 파리를 더 크게 파리를 더 위생적으로!!

카유보트/비오는 날의 거리 풍경=>현실감

 

2부

파리, 세계 예술의 중심이 되다

살롱전

한계~이탈리아 예술이 뿌리/프랑스는 아류일 뿐

=>새로운 모험과 혁신의 시작

 

☆마네 보를레르 모리조 쿠르베 들라크루와의 등장

 

1650년대 파리예술은 이탈리아를 따라가기 위해

아카데미 설립과 유학 등을 통해서 라파엘로 루벤스같은

화풍을 따랐고 르브룅 다비드 앵그르같은

신고전주의 계보로 발전한다(선을 그리고 칠함)

 

이에 비해 제리교의 영향을 받은 낭만주의 드라크루와는

좀더 격하고 감정적으로 색을 인접시켜 형태를 완성한다

과거와 현대미술의 접점, 변화의 시작이다

비교) 파가니니의 초상

 

사실주의 쿠르베는 미화하거나 감정이 아닌 일상

그대로를 그린다 그랑팔레 전시에 최대를 받지 못해서

그 앞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연다

 

전시회에서 떨어진 화가들을 모아서 낙선전을 열었는데

특히 마네의 풀밭에서의 오찬이 '뻔뻔스럽다'는 혹평

벗은 여인 양복입은 신사

 

☆성제르맹데프레 지역의 카페메 모여 예술을 논함

르프로코프 카페 최초/볼테르 책상

현재는 카페 200만에서 3만개로

/금연제도 현실의 변화 등

 

☆보들레르/ 악의 꽃 예술가들에게 영향끼치고 특히

마네에게 용기를 준듯

 

☆특히 모네 스토리가 좋다

예술가로서 빛에 대한 선지적 신념을 평생동안 일관되게

실현하여 수많은 명작을 남긴것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카미유를 아내로 맞아 아들

쟝과 함께 평생 사랑하고 굶을만큼 가난한 살림에도

아내를 위하고 끝까지 가족과 함께 한것

카미유는 32살에 둘째를 낳고 죽음

 

부자 친구 바지유의 도움을 받았고 나중에 마네의 아내

수잔과 파산한 그림 수집가 에르네스오슈의 가족을

돕는 의리를 지킴

 

인상파의 거장이 되었지만 햇빛 때문인지 말년에는

시력이 매우 나빠져서 주로 파스텔화를 그림

 

오랑쥬리의 수련 8연작을 요청받아 기증했지만

개관 1년전인 1926년에 사망함

 

모네의 작품은 오르세/마르모탕 미술관/오랑쥬리에

기증되어있음

 

☆로댕/흙의 질감을 살림

남성적 거칠며 열정이 뿜어져나오는 독창적 작품

발쟈크 상은 미완이 아님

까미유 끌로델과 영혼의 동반자/창작과 영감의 원천

사실혼 로즈뵈레를 못버림

여성 편력있는 로댕을 떠난 후 잠시 드비쉬의 사랑

/정신병으로 무연고자 사망ㅠ

(사진/끌로델의 중년)

 

☆고흐

동생 테오의 도움

고갱을 좋아해서 9주간 같이 지냈지만 맞지 않아서

고갱이 떠남

이후 정신병 심해짐

/귀자르고 남부로 내려가서 별밤 까마귀 등 개성 강한

그림그리다 의사 찾아 북부로 옴

권총으로 자살/테오도 정신병 걸림

 

☆고갱

자신만의 화법과 주제로 그림

타히티 원주민 소녀와 동거하고 마르세유로 돌아와서

기행으로 돋보이려했으나 오히려 역효과

다시 타히티로 돌아가서 인생 종교 등 심취

/심장마비로 사망함

 

☆후기 인상주의/빛과 색

세잔/입체파 피카소 야수파 마티스에 영향을 줌

기하학적인 접근으로 '색면' 도입

쇠라/점

고갱과 고흐/로트렉을 이어서 감각과 감정 중시

고흐/표현주의 베이컨 키르히너 마이트너에 영향

고갱/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마티스 색채에 영향,

추상화가 칸딘스키 순수한 색채표현에 영향

 

☆ 퐁피두센터/1910년 이후 서양미술의 메카

1977 /'이 시대 문화를 만드는 공장'

5층/근대 미술관/입체파 초기 추상미술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등

4층/20세기 후반 작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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