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쯤 동주로 뜨기전 어느 잡지 칼럼에 썼던
글들과 이후의 산문들을 모아서 책을냈다
신변잡기 정도의 가벼운 글들이라 편히 읽었고
배우 박정민 청년 박정민의 꿈과 생각들과 고민등을
알수있는 내용이다
똑똑하고 공부잘하던 아들이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때 부모심정이 착찹했을것 같다
동주로 뜨기전 본인의 기다림도 안타까웠을것 같고
변산이후의 스럼프는 평생 넘어야할 산일것 같다
배우 박정민이 한때 주목받던 배우가 아닌 평생가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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