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남자들의 스페인어 대사가 떠들거나 싸우는 소리로 들린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영화는 너무 쉽고 단순해서 좀 시시한 느낌.
팽팽해도 모자랄 살바와 무닐라 신부의 갈등이 너무 쉽게 해결되고, 급조해서 만든 축구팀이 승승 장구해서 강적인 비잔틴팀 까지 이긴다는 설정이 오히려 김빠지게한다
소개
신학대학에 부임한 괴짜 교수 무닐라,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내몰다? 성직자 축구 경기에 나가서 학교 폐쇄를 막자는 건데, 선수들 몸놀림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게다가 사사건건 참견하고 반대하는 깐깐한 살바 주임신부의 방해까지!! 주여, 굽어살피소서.
남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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