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베놈 캐릭터의 외모가 비호감이라 다시 안보려했지만 2편이 나오니 시리즈는 봐야할것 같은 강박때문에 또 보게 되었다
유치하지만 1편보다는 짧아서 좋았고 악인의 순정과 로맨스, 자기복제에서 나온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 에디와의 찰떡 호흡 등도 흥미로웠다
에디의 몸속에 공생하는 베놈이 어찌나 수다를 떠는지 시끄러울 지경이다 연쇄살인범 캐서디가 면회온 에디의 손을 물어 뜯은후 악의 화신 카니지로 바뀌는 장면은 무섭고 징그럽다
베놈과 카니지가 불과 소리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성당의 종을 치는 장면, 카니지가 캐서리와 분리되면서 연인 슈리크를 목조르는 장면, 첨탑 위에서의 결투, 그리고 크로즈업 되는 형사의 눈동자 쿠기 장면이 3편을 예고한다 내 취향은 아닌 킬링타임용 돌연변이 시리즈다
남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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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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