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etflix..

넷플릭스/몬테카를로

s-_-s 2021. 11. 26. 09:02

현실성 없는 내용이지만 배경이 멋진 파리와 화려한 몬테카를로 비쥬얼이라 봤다

특히 그레이스의 오랜 꿈이었던 파리여행에서 이리뛰고 저리 뛰고 버스안에서 건물만 보기만 하는 팩케지여행의 일면을 볼수있어서 웃음이 났지만 덕분에 파리의 핫스팟들을 영상으로나마 볼수있어 좋았다

에펠탑에서 팩케지 버스를 놓친 셋은 비를 피하기위해 최고급호텔 화장실을 들어가게되고 그곳 직원들은 그레이스를 갑부녀 코넬리아로 착각하고 스위트룸과 룸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이후 전개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좋은 일을 위해서 남의 행세를 하고 사람들을 속여 결과가 해피앤딩이라해도 범죄라는 사실은 덮을수 없다

허영심 많은 멕은 사귀던 남친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방황하던 친구 엠마는 잘맞는 여행가 짝을만나 이탈리아로 가고 그레이스는 졸업 후 낙후된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몬테카를로에서 만난 사랑과 해후한다

장소 사진
https://m.blog.naver.com/clareleeia/221095373432


소개
고교 졸업반 그레이스(셀레나 고메즈)는 절친 엠마(케이티 캐시디)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리 여행 경비를 모은다. 그런데 졸업식날 저녁, 엄마와 새아빠는 그레이스와 의붓 언니 멕(레이튼 미스터)의 파리 여행 비용을 지불했다고 발표한다. 그레이스는 서먹서먹한 사이인 멕과의 여행이 달갑지 않고, 멕도 철부지들과의 동행이 반갑지 않기는 마찬가지. 파리에서 형편없는 투어 패키지에 허둥대던 이들은 비를 피하러 특급 호텔에 들어갔다가, 그레이스를 영국 상속녀 코델리아(셀레나 고메즈)와 착각하는 사람들 덕분에 호화로운 룸에서 머문다. 다음날, 파파라치를 피해 코델리아의 리무진에 오른 이들은 몬테 카를로에 도착하여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코델리아가 나타나면서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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