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좋았던 '토스카나'에 이어서 보게 된 로코,
이번에는 호주의 광활한 목장을 배경으로 와인/소믈리에가 주인공이다
뻔한 스토리지만 요즘은 단순하고 평화로운 해피앤딩이 좋은데다
멋진 여행지가 배경이라면 더 더욱 좋다
캔디 스타일의 주인공 롤라, 호주 와이너리 수입 계획을 친구에게 도용 당하고
이윤만 챙기는 회사대표에게 까인 뒤 당차게 퇴사한다
와인수입 개인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뒤 무작정 호주로 향하는 롤라,
목장주 막스의 도움으로 목장의 인부로 고된 알바를 하면서
와이너리 회장님과 만날 기회를 준비하지만 어느것 하나 쉽지않다
막스와 서로 호감을 느끼고 가까워진 후 와이너리의 오너가 막스라는
비밀을 알게 되지만 배신감을 느낀 롤라는 호주를 떠난다
몇개월 후 배신했던 친구를 용서하고 함께 와인사업을 하던 롤라앞에
막스가 나타난다
(막스 역의 아담데모스가 유명한 배우인듯, 남주 때문에 이 영화를 봤다는
블로거가 여럿이다 엄청 몸이 되는 섹시한 캐릭터인듯~)
롤라처럼 소믈리에 로서의 실력은 기본이고 예쁘고 날씬하고 성격까지
좋은 캐릭터, 누군들 사랑에 빠지지않을까 ~
호주의 광활한 대평원에서 바라보는 석양, 양들이 노니는 초원, 대저택 등
배경이 아름답다
남의리뷰
https://m.blog.naver.com/jaehee740/22273870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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