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attractive

부암동3

s-_-s 2010. 10. 23. 00:11



















 

민의 탁월한 선택으로 찾아간 mama's kitchen.

작고 아담한 파스타집은 주인만큼이나

음식도 야무지다.

 

어찌나 맛이 좋았던지, 그릇을 싹싹 비웠다.

 

아몬드와 헤이즐럿이 들어간 쿠키도 맛있고

히말라야에서 가져왔다는 특별한 홍차는

차 맛을 모르는 나에게도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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