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 버지니아주, 실화를 바탕으로
인종차별괴 양성평등 문제를 다룬영화.
미국의 우주공학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수학 천재
캐서린존스ᆞ여성, 게다가 흑인으로서 최초의 Nasa
엔지니어가 된 메리ᆞ짤릴 위기의 전산원에서 IBM
컴퓨터 초창기 프로그래머로 정식직원이 된 도로시.
세상의 차별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세 흑인 여성의
이야기다
노예 12년이라는 영화에서도 느꼈지만 1960년대
미국에서 이토록 심하게 인종차별이 행해졌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손잡이에 흑인의 손이 닿는 것이 싫어서 흑인전용
포트를 사용해야하고 심지어 흑인용 화장실이 없어서
매일 수차례 800미터 거리의 건물까지 뛰어가는 상황은
정말인가 싶을 정도다
천재적인 재능도 중모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비젼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해서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얻게
되는것 같다
'★...영화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분노의 질주ᆞ더 익스트림 (0) | 2017.04.15 |
|---|---|
|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0) | 2017.04.10 |
| 보통사람 (0) | 2017.03.26 |
| 미녀와 야수 (0) | 2017.03.18 |
| 문 라이트 (0) | 201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