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나 영화가 발달해서 관객의 수준이 높다
'이와 손톱'(빌 벨린져)이 원작이라는데 시대나 상황을
각색한 영화는 스릴러로서 뭔가 부실한 느낌이다
너무 뻔한 결말이지만 그나마 흥미롭게 볼수 있던것은
나름 공들인 시대극스러운 셋팅정도~
여주인공이 죽어야하는 이유도 이해안되지만
원수를 갚기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다시피 외모도
직업도 삶도 버리는 남자의 행동도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잘라진 손가락한가를 증거로 법정에서의 재판과정과
사건이 일어난 현실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유추하게 하는 과정이 너무 쉽고 반전의 결말
또한 너무 뻔해서 그동안 기다린 것이 허탈해지는 느낌~
좀더 쫄깃한 스릴러가 아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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