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ᆞ 라그나로크

 

 

 

 

 

 

 

토르가 망치를 잃고 긴머리를 잘리고 고난을 거쳐

진정한 천둥의 신으로 거듭났다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닌 백성임을 깨닫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용맹한

군주이며 리더의 활약을 보여준다

 

헬라에게 배신당한 후 고국을 떠나 술과 돈벌이에만

열중하는 여전사 발키리, 그랜드마스터의 챔피언으로

2년간 사육당해온 헐크, 배신의 아이콘이지만 늘

나쁜짓만 하는것은 아닌 로키, 지혜롭고 우직한

헤임달 등 리벤쳐스(?)팀을 만들어 헬라를 처치하고

결국 아스가르드를 지켜낸다는 이야기.

 

마블시리즈로서의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이고

어벤져스 팀원들의 깜짝 출연으로 유머를 더한다

 

줄거리: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