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vs 사계절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영화를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했다

 

최근 유행인 자연주의, 건강한 밥상, 느리게 살기 등

힐링스러운 코드가 넘치는 영화다

 

도시생활에 지친 취준생이 고향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더불어 여유로운 시간과 추억을 함께 나누고 직접 키운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장면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다

 

특히 집을 나간 엄마에 대한 분노와 그리움을 가진 딸이

엄마와의 추억을 돌아보고 엄마를 이해하는 과정도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좌석줄이 이베트에 당첨되서 상추모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