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화려한 등장과 어디선가 본듯한 사기와
도둑질 장면이 재미있기는한데 너무 쉽게 갔다는
생각이 든다
감옥에서 5년이상 고심한 전략이라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뜻대로만 될리가 있는가
단한번의 위기도, 한치의 실수도 없이 짜여진 각본과
계획에 따라 일사천리로 거금의 보석들을 훔쳐내는데
성공하는 일행들, 거침없이 성공하는 범죄라서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지는것 같다
최근 영화에서의 트렌드에 맞게 걸크러쉬와 유색
인종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현실이 그렇다는건지
희망사항인지는 경계가 모호하다
오랫만에 보는데도 전혀 늙지않은 산드라블록이
죽은 오빠 대니오션, 죠지클루니를 대신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앤해서웨이, 개성 강한 케이트블란쳇
신스틸러라 할만한 헬레나 본햄카터 등이 화면을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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