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라퍼의 버스킹 다큐 장르라고 라고 해야하나
여태껏 본적없는 소재, 신선한 내용과 전개 스타일,
모든 것이 새롭고 보는 내내 신선하고 즐겁다
너무 기발하고 창의적인 영화, 주인공이며 각본을
쓴 젊은 JR과 노장 바르다 감독의 케미가 신기할 만큼
둘이 잘 맞는다
프랑스 곳곳을 카메라처럼 생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인물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고 오려 붙이는 작업을
통해 폐창고든 콘테이너든 멋진 포토갤러리로 만드는
신기한 과정이 놀랍고도 흥미롭기만 하다
영화처럼 실제로도 JR의 즉석 포토갤러리는 로마의
판테온신전, 루브르박물관 등에서 이루어졌단다
우리나라에서도 JR의 작품을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줄거리: 네이버 영화
55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아녜스 바르다와 JR . 포토트럭을 타고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과 삶의 터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는데... 셔터가 눌리는 순간, 프랑스 최대의 갤러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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