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ㆍ인터내셔날

 

 

 

 

 

 

 

 

 

 

유치하지만 재미있다

주인공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말쑥해서 못알아봤는데

도끼를 집어들며 '그립감이 익숙하다'는 대사에 폭소가

터지면서 토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주인공은 흑인ㆍ여성 M이다

어린 시절 창문을 통해 들어온 신비로운 외계생명체를

살려준 이후 MIB의 실체를 알게되고 그 요원이 되기위해

실력을 키우며 비밀조직을 찾아다닌다

 

MIB에 입사에 성공한 M은 유능한 요원 H와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 내는 미션을 통해 무기거래의 진실을

밝혀내는데~

 

귀여운 마스코트와 특이하게 생긴 외계생물체들의

모습이 새롭고 보석처럼 생긴 돌이 지구를 날릴만한

위력을 가진 무기로 변하는것이 흥미롭다

 

어벤져스나 X맨 시리즈 등에 비하면 한물간 느낌이지만

스타워즈나 메트릭스와 더불어 오래전의 향수처럼 보게

되는 영화중 하나다

 

줄거리/네이버 영화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본부. MIB 본부에도 변화가 요구되면서 신입요원 에이전트 M(테사 톰슨)이 영입되고 MIB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가 듀오로 결성 된다! 그들에겐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전대미문의 미션이 주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