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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즐거움, 언박싱의 순간!
백화점을 가도 그릇등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곳은
대개 지나치던 나인데 하필 그릇을 언박싱 하다니!
그중 만만한게 유행타지 않고 변질없는 포트메리온~
한때 있는집 식탁에서 비싼 미제로서 영화를 누렸으나
요즘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코렐에 비해 무거운데다 손님도 초대안하고 요리도
잘 안해 먹어서 딱히 쓸일는 없지만 뒤늦게 포트메리온
보타닉 가든의 자연주의에 끌린다
특히 사각형 그릇에 대한 호감,
왜 그릇은 대개 둥근모양 일까?
사각형이 셋팅도 편한데 접시들은 하나같이 둥글다
뚜껑 또한 원형이라 사각 접시의 불편한 점이라면
뚜껑을 구하기 어렵다는점~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몇만윈까지
차이가 나므로 최저가를 찾아 구입해야 만족도가
높다
1 악센트볼5p/22000정도/최초 구입
음식양이 적은 엄마를 위해 샀는데 뚜껑이 없어서
블루베리용 투명 플라스틱을 재활용한다
가성비 좋고 예뻐서 언니에게도 선물함
2 미니사각4p /12000/ 진짜 미니라 언박싱 하고
깜놀 초장용인데 귀엽고 깜찍하다 백화점에서는
한개에 7~8000원 판매
2 쟁반 2셋트/ 7700원/하이마트 합배송
/샌드위치 쟁반/5200원 위메프 무배
세 종류는 도자기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생각보다 예쁘고 사이즈 가격이 굿!
/콘접시 9700 롯데하이마트 무배
너무 작아서 뭐에 쓰나했는데 정말 옥수수 한개가
쏙 들어간다 작고 예쁘다
3 보타닉가든 중접시 2개/ 10617×2개
/엄청커서 대접시인줄 ~무겁지만 예쁘다
4 보타닉가든 소접시 4개/8100×4개
각접시로 쓰려고 네개나 샀는데 사이즈가 크다
각 무늬가 예쁘다
다 합쳐도 19p/10만원 쯤/무배
총 여섯번, 언박싱의 소소한 기쁨까지 즐겼으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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