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mas eve 63 남편 생일이 하필 12월 25일이라 크리스마스의 축제스러움이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있다.. 오늘의 외식도...남편생일을 위한건지 크리스마스 기분내러 온건지.. 어영부영 ~~ 밥을 먹었다. ★..일상/♣..attractive 2007.12.24
soppung 루미나리에 루미나리에는 왠지 룩셈부루크스럽다... 연말 분위기 돋구는데는 전구용 빤짝이가 쵝오~~ ★..일상/♣..attractive 2007.12.16
가을, 성대 일부러 간것은 아니고... 논술고사 보러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아직 퍼지지 않은 아침햇살은 사물을 신비롭게 보이게하는 묘한 기운이 있다.. 같은 장소라도 오후에는 평범한 풍경이 된다... ★..일상/♣..attractive 2007.11.18
가을, 이대 다시 가을....그러나 내가 가장 좋아하던 운동장과 커다란 나무들은 사라졌다... 아직도 공사중인 운동장, 아무리 좋은 강의동이 들어선다해도 예전의 그 모습보다 좋을수는 없을 거다. 맨아래는 2004년 공사전 운동장 풍경, 바람에 흔들리던 커다란 나무들, 부드러운 흙과 밤하늘... 추억속의 장소로만 .. ★..일상/♣..attractive 2007.11.11
도심속의 휴식공간 정동, 서울도심의 휴식같은 공간. 성프란치스코회관, 정동교회, 이화여고, 돌담길, 은행나무 가로수...시립미술관... 고향과 같은 느낌의 장소. 한때 주민등록상이지만 정동아파트 주민으로 1여년 살았다. 모네전, 제법 많은 작품이 왔지만 여러번 본 탓인가...생각보다는 그저그랬다.. 새랑 광화문에서 .. ★..일상/♣..attractive 2007.08.17
비와 당신 by 박중훈,노브레인 비내리는 오늘, 문득 생각나는 노래.. 노래도 좋았지만 참 소박하고 따뜻한 영화였다. 비와당신 - 박중훈(라디오스타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는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 ★..일상/♣..attractive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