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 back~!!
아놀드슈왈츠네거의 터미네이터는 더이상 돌아오지
않는다 온몸을 던지고 불살라 과거의 잘못과 마음의
빚까지 청산하고 현재와 미래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구에 와서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원조 터미네이터의
근황과 최후를 보여준다
사라코너의 아들을 제거한 후 신분을 숨긴채 시골에서
칩거하던 원조 터미네이터는 인류의 희망인 대니를
지키기 위해 그레이스, 사라코너와 힘을 합쳐 무적의
신터미네이터 Rev 9와 격돌한다
이 영화도 트랜디한 코드로 주인공이 흑인여성 대니다
대니는 주체적이고 용감한 캐릭터로서 당차게 책임을
완수한다 대니를 도와주는 두 사람 또한 여성으로서
독립적이고 실력을 갖춘 전사들이다
비록 지령에 의해 목표물인 어린 존코너를 제거했지만
이후 신분을 숨기고 어린 아들과 함께 사는 여인 곁에서
보호자로 지내다가 대니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온몸이 망가지도록 싸우다 Rev9를 끌어안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불의 회로 속으로 뛰어든다
줄거리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