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보다 더 이전에 만든 영화라는데 마치 그
사간을 패러디한것 처럼 내용이 유사하다
나름 정의롭게 살고자하는 주인공 찬우와 경찰에 비해
사간을 은폐하려는 검찰, 재력으로 정계를 주무르는
재벌회장님, 마약을 복용햐그 우발적 살인을 저지르는
재벌 2세 등이 악의 축으로 등장한다
영화에서는 억울한 사정이 밝혀지고 정의가 이기는
결말이지만 현실이라면 과연 같은 엔딩일까
버닝썬 덕분에(?) 윤총경/조국으로 이어진 현실의
카르텔은 몇몇 연예인들의 마약과 성범죄 변죽만
크게 울리고 구속되었을 뿐이다
무능한 정부에 부패한 검찰을 믿고 기다리는 국민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 의견이 다른 두 집단의 골만
깊어지고있다
줄거리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라! 생각은 현실을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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