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etflix..

넷플릭스/앙코르

s-_-s 2021. 2. 5. 17:40

조커의 호아킨 피낙스 주연
좀 싫게 생긴데다 캐릭터도 내용도 마음에 안들어서 괜히 보기 시작했다는 생각을 했다

외판사원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컨츄리 가수가 된 쟈니캐쉬의 실화란다 어린시절 형의 사고사, 아버지의 독설로 인한 트라우마로 마약 중독에 빠졌다가 준카터와의 사랑으로 재기하는 과정을 담았다

최근 조커로 남우 주연상을 타고 대스타로 등극했지만 앙코르에서는 유난히 인상이 나빠서 보는 내내 비호감이었다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aucklandhannah/222082023051

줄거리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의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낸 뒤 순식간에 전 미국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스타가 된다. 이미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쟈니는 역시 가수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투어를 다니다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미 온갖 약물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에게 ‘준’은 ‘쟈니’를 그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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