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본다
예전에도 예쁜 얼굴은 아니었지만 섹시한 입술과 개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는데 거칠고 상심한 캐릭터 때문인지 야원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전형적인 재난영화로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관 경찰 생명구조단의 활약과, 또 한편으로는 부정부패한 거물의 증거를 가진 회계사와 그의 아들을 쫒는 악당들을 엮어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눈앞의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소방관 한나의 죄책감과 아빠의 죽음을 지켜본 소년, 위기에 빠진 서로를 도움으료써 각자의 트라우마로 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소개
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감시탑에 배정된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 중인 소년을 만난다. 한편 소년을 쫓던 두 명의 킬러는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불을 내고 삽시간에 번져가는데…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거대한 불길 속에서 치닫는 생사를 건 대결. 그날 밤, 삶과 죽음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 모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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