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편 모두 가족영화이고 부모가 없다
믹스테이프는 교통사고로 부모가 죽은 후 할머니가 키운 소녀 베벌리가 생전에 부모가 만든 믹스테이프의 음악들을 추적해 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청소년 성장 드라마 답게 친구간의 우정, 학교생활에서의 따돌림 같은 문제도 보여준다
언포기버블도 부모가 죽은 후 혼자서 어린 동생을 키우던 언니 루스가 보안관을 죽인 살인죄로 20년간 복역하고 출소하여 남의 집에 입양된 동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랫만의 산드라블록은 원래부터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캐릭터 때문인지 산발한 머리에 화장기없는 모습이 신산스럽다
거칠고 음울한 분위기지만 산드라블록의 연기 때문에 끝까지 봤는데 후반에 두번의 반전이 있다
☆언포기버블/산드라블록 2021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luckymasiwoo/222602610118
줄거리/
20여년 간의 수감 생활을 거쳐 가석방된 루스 슬레이터(산드라 블록). 사회에 다시 적응하려 하지만 그녀를 쉽게 받아주는 곳은 없다. 루스에게 돌아오는 것은 편견에 찬 차가운 눈초리와 용서받지 못한 과거뿐. 과오를 만회할 길이 있을까? 유일한 희망은, 어린 시절 헤어져야 했던 여동생을 찾는 길뿐이다.
☆믹스테이프/2021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cjs2136/222587078733
줄거리/
2000년이 되기 하루 전날, 열두 살 사춘기 소녀 베벌리 무디(제마 브룩 앨런)는 부모가 10대 시절 만든 고장 난 믹스테이프를 발견한다. 고아로 할머니 게일(줄리 보언)의 손에 자란 베벌리. 그런데 할머니는 할머니 자신처럼 10대에 엄마가 된 죽은 딸의 이야기를 하는 걸 고통스러워한다. 이 믹스테이프야말로 부모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기회라고 생각하는 베벌리는 테이프에 담긴 모든 노래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되고, 그러는 동안 별난 이웃 엘런(오드리 셰이), 위험하리만큼 거친 니키(올가 페차), 세상 모든 것에 부정적인 안티 성향의 앤티와 친구가 된다. 레코드 가게 주인인 앤티는 노래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게일과 베벌리 사이에 새로운 유대감을 심어주는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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