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캐릭터의 평범한 여자가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서 팔자고치고 세상을 바꾸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
뉴욕의 캔디는 이탈리아계 미용사 이지, 남주는 듣보잡 공화국의 왕자 토마스인데 진짜로 오밤중에 백마를 타고 나타난다
토마스에게는 정략결혼을 앞둔 재벌가 약혼녀가 있지만 다행히 약혼녀도 토마스와의 결혼보다 자신의 사업에 더 관심있다
캔디의 오지랍이 어찌나 과한지 나같으면 손절할텐데 바보같은 토머스는 뭐에 반한건지 그녀가 좋단다
알콩달콩 로맨스에 해피앤딩이라 편히 볼수있는 킬링타임용 영화, 내가 외모를 밝히는 편이라 그런지 남주가 좀더 잘생기고 스마트한 배우였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남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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