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etflix..

넷플릭스/한국영화 두편

s-_-s 2022. 2. 13. 16:52


☆장르만 로맨스/2021 11
가볍게 보고 지나칠 코미디 같지만 나름 '관계'에 대해 생각할 것이 담긴 내용이다
유머스럽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만 극장 개봉시 안보러 간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때 천재 소설가로 이름을 날렸으나 7년째 글을 쓰지못하는 김현 교수, 일방적으로 그를 짝사랑 하는 남제자 , 절친이자 출판 파트너인 김현의 친구, 그 친구와 연애하는 김현의 전부인 그리고 사춘기 아들의 돌발행동 ... 얼키고 설킨 관계가 관객의 입장에서는 재미있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다

제자의 단편 초고 '두남자'를 차기작 장편으로 함께 쓰면서 김현 교수는 비로소 편견에서 벗어나 리투아니아로 떠난 제자를 찾아간다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solepersona/222560938058

소개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 개봉박두!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주객전도 스승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의 사생활이 밝혀진다

☆모럴센스/2022 02
제목에 깜놀, ㅇㄹㅅㅅ인줄 알았다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에로틱한 영화에 출연한대서 의아했는데 보고 나니 왜 하필 이런 영화였을까 더 굼금하다 동성애와 페미니즘도 모자라서 이제는 변태성욕 까지 합리화 시키려는 것일까

걸그룹에서 빛나던 소녀들은 배우로 나오면 대체로 평범하게 보인다 연기도 어색해서 윤아 빼고는 아이돌 시대 만큼 인기를 누리지못하는것 같다

웝툰 원작, 파격적인 소재와 노출로 이슈가 되었지만 막상 보고나니 야한것도 아니고 재미도 없다

넷플에서 오랫만에 한국 영화 두편, 둘다 별로인데 모럴센스가 더 재미없다

소개
할말은 하고 사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서현). 부서 이동 후 모든 여직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잘생긴 대리 정지후(이준영). 이름만 비슷할 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잘못 배송된 택배로, 지후의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성적 취향을 알게 된 지우는 점점 그에게 관심이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