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남산 한옥마을,
카페 아리가 휴점 중인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는데
계절 탓인지 왠지 삭막해보인다
국악원 한쪽에서 한복을 대여하던 체험장도 없어졌고
마당에 노란 전등을 밝히던 저녁의 공연도 없어졌다
기상 예보에 없던 비가 잠간 내리고 그친 후라
다소 쌀쌀하지만 하늘이 맑아져서 걷기 좋았다
https://m.blog.naver.com/peptic4/222551403927
☆타임캡슐
1994년 11 29에 묻었고 400년 후인 2394년 11 29에 개봉예정이라고 한다
☆남산둘레길
2017년 와트가 필동에서 근무할 때, 한옥마을 위쪽으로 남산 가는 길을 알려줬다
3년만에 그길로 남산둘레길을 혼자 걸었다
실개천의 물흐르는 소리가 유난히 경쾌하다
피크닉 쪽으로 내려와 회현역(4번출구) 확인,
일신교회 쪽 길은 피크닉 후문,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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