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2020)
고양이가 귀여워서 봤는데 내용이 꽤 감동적이다
일본 특유의 과장된 언행으로 정신 사나운 미요, 알고보면 가출한 엄마 때문에 상처가 깊은 소녀다 새엄마와도 잘지내고 싶지만 차라리 고양이가 되버리는게 편할것 같다
미요가 좋아하는 히데코는 할아버지를 이어 가업인 도예를 하고 싶지만 아빠의 빈자리, 집안사정을 생각해서 본심을 말하지 못한다 귀찮게 따라다니는 마요가 사라지고 나서야 좋아하고있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고양이 타로로 살아보니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가고 싶은데 가면 장수 고양이가 미요의 수명을 탐내서 위기에 처한다
미요(별명/무게)/파란눈 고양이 타로
히데코, 요리, 새엄마/초록눈 고양이 기나코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kksw0507/222766172458
'★...영화 > ☆..Netflix..'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아말피의 태양아래 (0) | 2022.07.19 |
---|---|
넷플릭스/우리의 계절은 (0) | 2022.07.12 |
넷플릭스/위험한 관계 (0) | 2022.07.08 |
넷플릭스/어 마우스풀 오브 에어 포토 (0) | 2022.07.08 |
넷플릭스/타이거테일 (0) | 2022.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