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attractive

오월풍경-다시 찾은 백담사

s-_-s 2010. 5. 14. 23:19
























 

오월의 햇살은 이런것이다...

혹은,

오월의 신록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

 

출장길, 유난히 햇살이 좋은날

다시  백담사를 찾았다.

 

며칠전 길가에서 함빡 흰꽃을 피우던 가로수와

산 속에 홀로 분홍꽃을 피우던 키커다란 벚나무의

자취를 찾기 어려웠다.

 

어느새 꽃은 지고 새잎들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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