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햇살은 이런것이다...
혹은,
오월의 신록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
출장길, 유난히 햇살이 좋은날
다시 백담사를 찾았다.
며칠전 길가에서 함빡 흰꽃을 피우던 가로수와
산 속에 홀로 분홍꽃을 피우던 키커다란 벚나무의
자취를 찾기 어려웠다.
어느새 꽃은 지고 새잎들이 무성하다.
'★..일상 > ♣..attr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그리고... (0) | 2010.06.11 |
---|---|
오월의 정동길 (0) | 2010.05.21 |
바다사랑 횟집 (0) | 2010.05.08 |
백담사 찻집 (0) | 2010.05.08 |
유채꽃 (0) | 2010.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