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사가 보내준 꽃화분, 덕분에 주변이 화사해졌다..
벚꽃이 만개했다. 들여다 볼수록 어찌나 탐스러운지...
출근길에 이대정문 담장에서, 퇴근길에 이대부초 담장에서 찰칵^^
언제나 처럼 대강당 뜰에서 비교할수 없는 위용을 자랑하는 목련꽃, 그래서, 지는 모습은 더 쓸쓸하다.
2013. 0509 4월에 벚꽃 지고 지금은 철쭉이 한창이다.
요사스러울만큼 발칙하고 현란한 색, 꽃이라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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