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향한 열정-2013

 

 

 와인의 경제학이랄까, 와인시장을 움직이는 부자들, 특히 중국의 관심과 투자에 대한

다큐인데 흥미롭다.  와인도 명품인가...다큐를 보면 당연 그렇다.

 

우리나라도 와인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부쩍 늘어났지만  중국부자들의 와인 열풍은

상상이상이다.  와이너리를 통째로 사들일수 있는 재력을 가진 중국은 프랑스와인에

만족하지 않고 본국에 프랑스 샤또를 통째로 옮기는 부자들도 있다.

 

우리가 루이비똥과 구째에 열망하듯, 중국부자들은 샤또 라피테, 라투르 등을

콜렉션하는데 심지어 한병에 5만불짜리도 있다고 한다.

 

와인가격은 과연 거품일까? 거품이 빠지려면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