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2편쯤 되는, 이번엔 런던이다.
너무 뻔했던 1편 백악관에 비해서 액션, 재미, 스토리가 흥미 진진하다.
아마도 최근 IS로 인한 국제적인 불안과 테러가 영화를 픽션이 아닌
리얼한 상황으로 느끼게 된 원인도 한몫한게 아닐까.
완벽한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의 활약이 돋보인다.
<daum 영화>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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